이탈리아 폼페이서 2천 년 된 석관·사람 유골 발굴
입력 2021.08.18 (10:49)
수정 2021.08.18 (1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2천 년 된 석관과 사람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석관은 포르타 사르노 공동묘지 인근에서 발굴됐고, 내부에는 화산 폭발이 일어나기 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 유골이 있었는데요.
시신은 미라로 보존 처리된 듯 흰 머리카락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왼쪽 귀도 일부 형태를 유지했습니다.
폼페이 고고학 공원 측은 지금까지 폼페이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잘 보존된 유골이라고 전했습니다.
석관은 포르타 사르노 공동묘지 인근에서 발굴됐고, 내부에는 화산 폭발이 일어나기 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 유골이 있었는데요.
시신은 미라로 보존 처리된 듯 흰 머리카락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왼쪽 귀도 일부 형태를 유지했습니다.
폼페이 고고학 공원 측은 지금까지 폼페이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잘 보존된 유골이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탈리아 폼페이서 2천 년 된 석관·사람 유골 발굴
-
- 입력 2021-08-18 10:49:55
- 수정2021-08-18 10:54:42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2천 년 된 석관과 사람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석관은 포르타 사르노 공동묘지 인근에서 발굴됐고, 내부에는 화산 폭발이 일어나기 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 유골이 있었는데요.
시신은 미라로 보존 처리된 듯 흰 머리카락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왼쪽 귀도 일부 형태를 유지했습니다.
폼페이 고고학 공원 측은 지금까지 폼페이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잘 보존된 유골이라고 전했습니다.
석관은 포르타 사르노 공동묘지 인근에서 발굴됐고, 내부에는 화산 폭발이 일어나기 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 유골이 있었는데요.
시신은 미라로 보존 처리된 듯 흰 머리카락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왼쪽 귀도 일부 형태를 유지했습니다.
폼페이 고고학 공원 측은 지금까지 폼페이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잘 보존된 유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