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세르비아 금관악단 축제…마을 입구서 방역 통제

입력 2021.08.18 (10:56) 수정 2021.08.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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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르비아 마을에서 금관악기를 연주하는 악사들이 주인공이 돼 흥겨운 축제를 열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코로나19에 안전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마을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세르비아 남서부 마을 구차의 육교 위에서 트럼펫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1961년부터 시작해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브라스밴드 축제가 열렸는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엔 열리지 못했지만 올해는 축제가 열려 국내외에서 많은 관객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방문객들은 마을 입구에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거나 백신 접종 사실을 입증해야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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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세르비아 금관악단 축제…마을 입구서 방역 통제
    • 입력 2021-08-18 10:56:54
    • 수정2021-08-18 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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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르비아 마을에서 금관악기를 연주하는 악사들이 주인공이 돼 흥겨운 축제를 열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코로나19에 안전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마을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세르비아 남서부 마을 구차의 육교 위에서 트럼펫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1961년부터 시작해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브라스밴드 축제가 열렸는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엔 열리지 못했지만 올해는 축제가 열려 국내외에서 많은 관객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방문객들은 마을 입구에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거나 백신 접종 사실을 입증해야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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