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하반기 마지막 공채 진행…내년부터 수시 채용

입력 2021.08.18 (13:03) 수정 2021.08.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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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삼성과 SK가 마지막으로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합니다.

삼성그룹은 다음달 초 원서를 접수한 뒤 10월 말에 필기시험, 11월에 면접을 치르는 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뽑을 계획입니다.

SK그룹 역시 이달 말 모집공고를 내고 9월 이후 필기·면접시험을 치뤄 신입사원을 선발합니다.

두 그룹은 내년부터는 계열사별로 수시로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앞서 LG와 현대차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은 공채가 아닌 수시 채용으로 이미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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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K, 하반기 마지막 공채 진행…내년부터 수시 채용
    • 입력 2021-08-18 13:03:24
    • 수정2021-08-18 13:05:14
    뉴스 12
하반기에 삼성과 SK가 마지막으로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합니다.

삼성그룹은 다음달 초 원서를 접수한 뒤 10월 말에 필기시험, 11월에 면접을 치르는 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뽑을 계획입니다.

SK그룹 역시 이달 말 모집공고를 내고 9월 이후 필기·면접시험을 치뤄 신입사원을 선발합니다.

두 그룹은 내년부터는 계열사별로 수시로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앞서 LG와 현대차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은 공채가 아닌 수시 채용으로 이미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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