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댐 하류 수해 주민 배상 대응팀 운영
입력 2021.08.18 (21:40)
수정 2021.08.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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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섬진강댐 하류 지역 주민들이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피해 배상 신청을 낸 가운데 전라북도가 신속한 배상을 돕기 위한 대응팀을 운영합니다.
조사협의회 교수와 수자원 전문가, 피해 주민 등 2십여 명이 참여해 쟁점 사안 등을 놓고 수시로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현재 남원과 무주, 진안 등 3개 시군 피해 주민들은 환경분쟁조정 신청을 낸 상태이며, 임실은 오는 23일, 순창은 30일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조사협의회 교수와 수자원 전문가, 피해 주민 등 2십여 명이 참여해 쟁점 사안 등을 놓고 수시로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현재 남원과 무주, 진안 등 3개 시군 피해 주민들은 환경분쟁조정 신청을 낸 상태이며, 임실은 오는 23일, 순창은 30일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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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댐 하류 수해 주민 배상 대응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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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8 21:40:55
- 수정2021-08-18 21:44:44
지난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섬진강댐 하류 지역 주민들이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피해 배상 신청을 낸 가운데 전라북도가 신속한 배상을 돕기 위한 대응팀을 운영합니다.
조사협의회 교수와 수자원 전문가, 피해 주민 등 2십여 명이 참여해 쟁점 사안 등을 놓고 수시로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현재 남원과 무주, 진안 등 3개 시군 피해 주민들은 환경분쟁조정 신청을 낸 상태이며, 임실은 오는 23일, 순창은 30일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조사협의회 교수와 수자원 전문가, 피해 주민 등 2십여 명이 참여해 쟁점 사안 등을 놓고 수시로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현재 남원과 무주, 진안 등 3개 시군 피해 주민들은 환경분쟁조정 신청을 낸 상태이며, 임실은 오는 23일, 순창은 30일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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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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