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폐수 무단 방류 업체 적발
입력 2021.08.18 (21:54)
수정 2021.08.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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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에 폐수를 무단 방류한 식품가공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영월군은 지역의 한 배추 가공 업체가 영월 주천강에 소금기가 포함된 폐수를 흘려보낸 것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해당 업체를 하수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군청의 조사에서 폐수가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 걸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월군은 지역의 한 배추 가공 업체가 영월 주천강에 소금기가 포함된 폐수를 흘려보낸 것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해당 업체를 하수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군청의 조사에서 폐수가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 걸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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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 폐수 무단 방류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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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8 21:54:45
- 수정2021-08-18 21:57:31

하천에 폐수를 무단 방류한 식품가공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영월군은 지역의 한 배추 가공 업체가 영월 주천강에 소금기가 포함된 폐수를 흘려보낸 것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해당 업체를 하수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군청의 조사에서 폐수가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 걸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월군은 지역의 한 배추 가공 업체가 영월 주천강에 소금기가 포함된 폐수를 흘려보낸 것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해당 업체를 하수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군청의 조사에서 폐수가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 걸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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