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난방공사 사업에 미온적 대응” 규탄
입력 2021.08.19 (08:09)
수정 2021.08.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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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가 추진하는 친환경 에너지 개체 사업과 성서 열병합발전소 증설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고압가스 배관의 안전성 문제를 비롯해 온실가스 배출량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달서구의회 의원들 역시 지역 주민들의 청원소개 요청을 거부하는 등 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고압가스 배관의 안전성 문제를 비롯해 온실가스 배출량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달서구의회 의원들 역시 지역 주민들의 청원소개 요청을 거부하는 등 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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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난방공사 사업에 미온적 대응”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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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9 08:09:07
- 수정2021-08-19 09:01:54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추진하는 친환경 에너지 개체 사업과 성서 열병합발전소 증설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고압가스 배관의 안전성 문제를 비롯해 온실가스 배출량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달서구의회 의원들 역시 지역 주민들의 청원소개 요청을 거부하는 등 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고압가스 배관의 안전성 문제를 비롯해 온실가스 배출량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달서구의회 의원들 역시 지역 주민들의 청원소개 요청을 거부하는 등 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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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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