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취수원 공동 이용’ 구미 내부 갈등 격화

입력 2021.08.19 (19:40) 수정 2021.08.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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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해평취수원 공동 이용을 두고 구미 내부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구미 갑 선거구 구자근 국회의원은 장세용 시장의 해평취수원 공동이용 조건부 수용 의견에 대해 취수원 인근 해평 주민들의 생존권을 묵살한 반민주주의적 행정이자, 100억 원에 구미시민의 미래를 팔아넘긴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약속한 구미 5공단 입주업종 확대 협력과 KTX 구미역사 신설 지원 등은 현실화가 불투명한 단순한 지원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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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평취수원 공동 이용’ 구미 내부 갈등 격화
    • 입력 2021-08-19 19:40:02
    • 수정2021-08-19 19:41:48
    뉴스7(대구)
구미 해평취수원 공동 이용을 두고 구미 내부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구미 갑 선거구 구자근 국회의원은 장세용 시장의 해평취수원 공동이용 조건부 수용 의견에 대해 취수원 인근 해평 주민들의 생존권을 묵살한 반민주주의적 행정이자, 100억 원에 구미시민의 미래를 팔아넘긴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약속한 구미 5공단 입주업종 확대 협력과 KTX 구미역사 신설 지원 등은 현실화가 불투명한 단순한 지원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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