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08.19 (23:32) 수정 2021.08.1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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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부가 내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발표합니다.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가 또 연장되면 두 달 가까이 고강도 방역조치가 이어지게 됩니다.

살고 싶다는 자영업자들 호소에도 응답해야 하고, 코로나 확산세도 막아야 하는 방역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내일 2천 명 안팎 예상…서울교육청 ‘시차 등교’ 권고

내일도 신규 확진자가 2천 명 안팎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전면 등교시키는 방안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1주택자 종부세 과세기준 9억 원→11억 원 완화

여야가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현행 공시가격 9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완화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수술실 사망’ 권대희 사건 병원장 징역 3년

수술 도중 피를 흘린 환자를 방치해 숨지게 한 이른바 '권대희 사건'의 병원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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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19 23:32:27
    • 수정2021-08-19 2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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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발표합니다.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가 또 연장되면 두 달 가까이 고강도 방역조치가 이어지게 됩니다.

살고 싶다는 자영업자들 호소에도 응답해야 하고, 코로나 확산세도 막아야 하는 방역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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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천 명 안팎 예상…서울교육청 ‘시차 등교’ 권고

내일도 신규 확진자가 2천 명 안팎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전면 등교시키는 방안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1주택자 종부세 과세기준 9억 원→11억 원 완화

여야가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현행 공시가격 9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완화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수술실 사망’ 권대희 사건 병원장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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