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628명…47일째 네 자릿수

입력 2021.08.22 (09:31) 수정 2021.08.22 (1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휴일에도 1,600명 넘는 확진자가 확인되며 47일째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2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1,590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5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493명, 인천 64명으로 67% 넘는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확인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11명, 경남 56명, 대구·충남 각 50명, 경북 48명, 충북 45명, 울산 36명, 제주 35명, 대전 23명, 광주 22명, 전북 20명, 강원 14명, 전남 9명, 세종 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검역 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29명 확인됐으며 내국인이 14명, 외국인이 2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휴일 영향을 받아 어제 하루 검사 건수는 10만 7,659건으로 평일 20만~30만 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가 3만 1,7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 2,018건(확진자 38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3,899건(확진자 52건)이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8명 줄어 395명, 사망자는 13명 늘어 누적 2,215명이 됐습니다. 치명률은 0.9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신규 확진 1,628명…47일째 네 자릿수
    • 입력 2021-08-22 09:31:54
    • 수정2021-08-22 10:44:04
    사회
휴일에도 1,600명 넘는 확진자가 확인되며 47일째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2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1,590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5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493명, 인천 64명으로 67% 넘는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확인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11명, 경남 56명, 대구·충남 각 50명, 경북 48명, 충북 45명, 울산 36명, 제주 35명, 대전 23명, 광주 22명, 전북 20명, 강원 14명, 전남 9명, 세종 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검역 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29명 확인됐으며 내국인이 14명, 외국인이 2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휴일 영향을 받아 어제 하루 검사 건수는 10만 7,659건으로 평일 20만~30만 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가 3만 1,7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 2,018건(확진자 38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3,899건(확진자 52건)이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8명 줄어 395명, 사망자는 13명 늘어 누적 2,215명이 됐습니다. 치명률은 0.9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