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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50일 가까이 이어진 네 자릿수…“신규 확진 1,628명”
입력 2021.08.22 (12:01) 수정 2021.08.22 (12:0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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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도 네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전 국민 절반 이상이 백신 1차 접종을 맞은 상황이지만, 18세부터 49세의 접종 예약률은 60%대라고 하는데요.

KBS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서 코로나19 관련 자세한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김용준 기자, 신규 확진 현황부터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다행히 8명 줄었지만 아직 400명에 가깝습니다.

사망자는 13명이나 더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경기와 서울에서 대다수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부산에서 111명, 충북과 충남, 대구와 경북 그리고 경남에서 5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세종시는 확진자가 딱 한 명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겠습니다.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은 연휴 영향으로 1,500명대에서 1,300명대까지 내려갔었지만, 뒤이어 이틀 연속으로 2천 명을 넘기도 했습니다.

일주일 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약 1,777명으로 오늘까지 47일 연속으로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다행히 어제보다 8명 줄긴 했지만 위중증 환자 수도 신경써야 합니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수 변화 추이를 보면 370명 안팎을 이어가다가 어제 400명을 넘었는데요,

위중증 환자가 400명을 넘었던 건 지난 1월 3차 대유행이 정점에 달했을 때였습니다.

4차 대유행이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다면 위중증 환자 수는 더 늘 수 있어 중증환자 전담 병상 확보에 신경써야할 것 같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 현황도 살펴보죠,

이제 전 국민 둘 중 한 명은 백신 1차 접종을 맞은 상황인데, 18세부터 49세까지 접종 예약률은 그리 높지 않은가보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우선 백신 접종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약 36만 명이 신규로 백신 1차 접종을 했고요,

이로 인해 인구대비 1차 접종률은 50%를 갓 넘겼습니다.

오는 목요일부터 18세~49세에 대한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요.

전 국민 백신 1차 접종은 50%를 넘었지만, 이 연령층의 백신 접종 예약률은 정부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18세~49세 예약률은 약 64%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연령층에서 잔여 백신이나 우선 접종 대상자로 분류돼 접종한 사람도 상당수여서 추석 전 국민 70%의 1차 접종이라는 정부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자 메시지 내용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이 때에 이 상황을 악용하는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이렇게 질병관리청을 사칭하는 문자를 보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빼내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질병관리청은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한 경우를 제외하고 별도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문자를 보내지 않습니다.

또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를 내려받는 접속 링크를 보내는 일도 없다고 하니 피해 입지 않도록 기억해 두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이주은
  • 50일 가까이 이어진 네 자릿수…“신규 확진 1,628명”
    • 입력 2021-08-22 12:01:52
    • 수정2021-08-22 12:07:51
    뉴스 12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도 네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전 국민 절반 이상이 백신 1차 접종을 맞은 상황이지만, 18세부터 49세의 접종 예약률은 60%대라고 하는데요.

KBS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서 코로나19 관련 자세한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김용준 기자, 신규 확진 현황부터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다행히 8명 줄었지만 아직 400명에 가깝습니다.

사망자는 13명이나 더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경기와 서울에서 대다수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부산에서 111명, 충북과 충남, 대구와 경북 그리고 경남에서 5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세종시는 확진자가 딱 한 명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겠습니다.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은 연휴 영향으로 1,500명대에서 1,300명대까지 내려갔었지만, 뒤이어 이틀 연속으로 2천 명을 넘기도 했습니다.

일주일 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약 1,777명으로 오늘까지 47일 연속으로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다행히 어제보다 8명 줄긴 했지만 위중증 환자 수도 신경써야 합니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수 변화 추이를 보면 370명 안팎을 이어가다가 어제 400명을 넘었는데요,

위중증 환자가 400명을 넘었던 건 지난 1월 3차 대유행이 정점에 달했을 때였습니다.

4차 대유행이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다면 위중증 환자 수는 더 늘 수 있어 중증환자 전담 병상 확보에 신경써야할 것 같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 현황도 살펴보죠,

이제 전 국민 둘 중 한 명은 백신 1차 접종을 맞은 상황인데, 18세부터 49세까지 접종 예약률은 그리 높지 않은가보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우선 백신 접종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약 36만 명이 신규로 백신 1차 접종을 했고요,

이로 인해 인구대비 1차 접종률은 50%를 갓 넘겼습니다.

오는 목요일부터 18세~49세에 대한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요.

전 국민 백신 1차 접종은 50%를 넘었지만, 이 연령층의 백신 접종 예약률은 정부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18세~49세 예약률은 약 64%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연령층에서 잔여 백신이나 우선 접종 대상자로 분류돼 접종한 사람도 상당수여서 추석 전 국민 70%의 1차 접종이라는 정부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자 메시지 내용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이 때에 이 상황을 악용하는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이렇게 질병관리청을 사칭하는 문자를 보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빼내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질병관리청은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한 경우를 제외하고 별도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문자를 보내지 않습니다.

또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를 내려받는 접속 링크를 보내는 일도 없다고 하니 피해 입지 않도록 기억해 두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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