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강호축 전북 신수도권 건설…14개 시군 세부 공약 제시”

입력 2021.08.22 (21:32) 수정 2021.08.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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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는 오늘(22)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북을 중심으로 목포와 강릉을 잇는 강호축 고속철도를 건설해 전북을 충청, 강원과 함께 신수도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혁신도시 금융특화,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구축,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추진,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지리산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새만금 동서 연결도로 국도 승격 등 14개 시군의 지역별 세부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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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강호축 전북 신수도권 건설…14개 시군 세부 공약 제시”
    • 입력 2021-08-22 21:32:19
    • 수정2021-08-22 21:49:03
    뉴스9(전주)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는 오늘(22)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북을 중심으로 목포와 강릉을 잇는 강호축 고속철도를 건설해 전북을 충청, 강원과 함께 신수도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혁신도시 금융특화,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구축,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추진,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지리산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새만금 동서 연결도로 국도 승격 등 14개 시군의 지역별 세부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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