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 잦아…점검”
입력 2021.08.22 (21:35)
수정 2021.08.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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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면 자동으로 소방서에 알려주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이 매우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4년 동안 전북소방본부 119상황실에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신고가 5천7백여 건 접수됐지만, 실제 화재는 0.1%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소방 행정력의 낭비를 막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오작동이 잦은 백60여 곳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최근 4년 동안 전북소방본부 119상황실에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신고가 5천7백여 건 접수됐지만, 실제 화재는 0.1%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소방 행정력의 낭비를 막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오작동이 잦은 백60여 곳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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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소방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 잦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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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2 21:35:18
- 수정2021-08-22 21:36:33
불이 나면 자동으로 소방서에 알려주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이 매우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4년 동안 전북소방본부 119상황실에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신고가 5천7백여 건 접수됐지만, 실제 화재는 0.1%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소방 행정력의 낭비를 막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오작동이 잦은 백60여 곳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최근 4년 동안 전북소방본부 119상황실에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신고가 5천7백여 건 접수됐지만, 실제 화재는 0.1%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소방 행정력의 낭비를 막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오작동이 잦은 백60여 곳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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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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