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마’ 집중호우…피해 62건 접수
입력 2021.08.22 (21:42)
수정 2021.08.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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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 경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이번 비로 인한 피해 신고가 60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군 생초면 경호강에서는 낚싯객이 고립돼 119에 구조됐고, 양산시 하북면 한 호텔에서는 지하에 물이 차 배수 지원을 받는 등 이번 비로 인한 경남의 피해는 옹벽 무너짐과 간판 추락 등 모두 62건에,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누적 강수량은 창원시 진북면이 196.5mm로 가장 많았고 남해 187.4, 통영 183.5, 양산 166.8mm 등입니다.
산청군 생초면 경호강에서는 낚싯객이 고립돼 119에 구조됐고, 양산시 하북면 한 호텔에서는 지하에 물이 차 배수 지원을 받는 등 이번 비로 인한 경남의 피해는 옹벽 무너짐과 간판 추락 등 모두 62건에,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누적 강수량은 창원시 진북면이 196.5mm로 가장 많았고 남해 187.4, 통영 183.5, 양산 166.8mm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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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장마’ 집중호우…피해 62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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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2 21:42:41
- 수정2021-08-22 21:47:42
어제(21) 경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이번 비로 인한 피해 신고가 60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군 생초면 경호강에서는 낚싯객이 고립돼 119에 구조됐고, 양산시 하북면 한 호텔에서는 지하에 물이 차 배수 지원을 받는 등 이번 비로 인한 경남의 피해는 옹벽 무너짐과 간판 추락 등 모두 62건에,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누적 강수량은 창원시 진북면이 196.5mm로 가장 많았고 남해 187.4, 통영 183.5, 양산 166.8mm 등입니다.
산청군 생초면 경호강에서는 낚싯객이 고립돼 119에 구조됐고, 양산시 하북면 한 호텔에서는 지하에 물이 차 배수 지원을 받는 등 이번 비로 인한 경남의 피해는 옹벽 무너짐과 간판 추락 등 모두 62건에,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누적 강수량은 창원시 진북면이 196.5mm로 가장 많았고 남해 187.4, 통영 183.5, 양산 166.8mm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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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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