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오염원’ 충북 미등록 관정 4만여 개
입력 2021.08.23 (08:32)
수정 2021.08.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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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미등록 지하수 관정이 최소 4만 개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의 조사 결과를 보면 2014년 기준 충북지역 미등록 관정은 4만 3천6백여 개로, 이 가운데 113개가 사용 중이고 나머지는 버려져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환경부는 이후 현황 조사가 없었고 자치단체 신고포상제로 미등록 시설이 추가로 확인되고 있어 방치공은 더 많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관리 밖의 미등록 관정은 지하수 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환경부의 조사 결과를 보면 2014년 기준 충북지역 미등록 관정은 4만 3천6백여 개로, 이 가운데 113개가 사용 중이고 나머지는 버려져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환경부는 이후 현황 조사가 없었고 자치단체 신고포상제로 미등록 시설이 추가로 확인되고 있어 방치공은 더 많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관리 밖의 미등록 관정은 지하수 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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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수 오염원’ 충북 미등록 관정 4만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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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3 08: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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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미등록 지하수 관정이 최소 4만 개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의 조사 결과를 보면 2014년 기준 충북지역 미등록 관정은 4만 3천6백여 개로, 이 가운데 113개가 사용 중이고 나머지는 버려져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환경부는 이후 현황 조사가 없었고 자치단체 신고포상제로 미등록 시설이 추가로 확인되고 있어 방치공은 더 많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관리 밖의 미등록 관정은 지하수 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환경부의 조사 결과를 보면 2014년 기준 충북지역 미등록 관정은 4만 3천6백여 개로, 이 가운데 113개가 사용 중이고 나머지는 버려져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환경부는 이후 현황 조사가 없었고 자치단체 신고포상제로 미등록 시설이 추가로 확인되고 있어 방치공은 더 많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관리 밖의 미등록 관정은 지하수 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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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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