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뒤, 울산 인구 26만 명…노인이 절반”

입력 2021.08.23 (09:50) 수정 2021.08.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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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년 후인 2117년에는 울산 인구가 26만명까지 줄어들 것이라는 추계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감사원 의뢰로 실시한 향후 100년 인구 추계에 따르면 울산 인구는 약 50년 뒤인 2067년에 68만 명으로 줄고 약 100년 뒤인 2117년에는 26만 명 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울산지역 65살 이상 고령 인구는 100년 뒤인 2117년에는 13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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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 뒤, 울산 인구 26만 명…노인이 절반”
    • 입력 2021-08-23 09:50:00
    • 수정2021-08-23 09:53:38
    930뉴스(울산)
약 100년 후인 2117년에는 울산 인구가 26만명까지 줄어들 것이라는 추계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감사원 의뢰로 실시한 향후 100년 인구 추계에 따르면 울산 인구는 약 50년 뒤인 2067년에 68만 명으로 줄고 약 100년 뒤인 2117년에는 26만 명 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울산지역 65살 이상 고령 인구는 100년 뒤인 2117년에는 13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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