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료원 분만 저조…“공공산후조리원 설치해야”

입력 2021.08.23 (10:11) 수정 2021.08.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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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권 유일의 분만 산부인과인 속초의료원 산부인과가 임신부들에게 외면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속초시의회 강정호 의원은 속초의료원 분만 산부인과가 문을 연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속초지역 출생아 320명 가운데 의료원 분만은 25건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속초의료원 산부인과 이용률 제고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와 시설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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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의료원 분만 저조…“공공산후조리원 설치해야”
    • 입력 2021-08-23 10:11:46
    • 수정2021-08-23 10: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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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권 유일의 분만 산부인과인 속초의료원 산부인과가 임신부들에게 외면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속초시의회 강정호 의원은 속초의료원 분만 산부인과가 문을 연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속초지역 출생아 320명 가운데 의료원 분만은 25건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속초의료원 산부인과 이용률 제고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와 시설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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