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태풍 ‘오마이스’ 각별 주의 당부…“침수·산사태 대비해야”
입력 2021.08.23 (11:34)
수정 2021.08.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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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오늘 오후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관계기관의 특별한 대응과 함께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올해 첫 태풍이니 특별히 긴장해서 침수 피해와 산사태에 대비해 주기 바란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관계기관은 중대본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임시 선별진료소와 예방 접종 센터 등 방역과 접종 관련 시설의 피해를 예방하여, 방역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올해 첫 태풍이니 특별히 긴장해서 침수 피해와 산사태에 대비해 주기 바란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관계기관은 중대본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임시 선별진료소와 예방 접종 센터 등 방역과 접종 관련 시설의 피해를 예방하여, 방역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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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태풍 ‘오마이스’ 각별 주의 당부…“침수·산사태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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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3 11:34:41
- 수정2021-08-23 11:37:13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오늘 오후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관계기관의 특별한 대응과 함께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올해 첫 태풍이니 특별히 긴장해서 침수 피해와 산사태에 대비해 주기 바란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관계기관은 중대본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임시 선별진료소와 예방 접종 센터 등 방역과 접종 관련 시설의 피해를 예방하여, 방역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올해 첫 태풍이니 특별히 긴장해서 침수 피해와 산사태에 대비해 주기 바란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관계기관은 중대본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임시 선별진료소와 예방 접종 센터 등 방역과 접종 관련 시설의 피해를 예방하여, 방역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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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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