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접종 대상자 96% 백신 1차 접종 완료
입력 2021.08.23 (11:34)
수정 2021.08.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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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학이 시작된 가운데 교직원 접종 대상자의 96%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3일) 출입기자단 정례 백브리핑을 통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및 중학교 교직원을 제외한 교직원들에 대해 백신 접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접종률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1, 2학년·돌봄 교사는 98.3%, 고3과 고교 교직원 94.7%, 특수교육·보건 교사는 94.5%로 집계됐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6학년 및 중학교 교직원은 아직 2차 접종이 진행 중이며, 1차 접종률은 94.6%로 나타났습니다.
고3 외 수험생 및 대입 관계자 등에 대한 2차 접종은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이들에 대한 1차 접종률은 94.7%입니다.
한편 개학을 맞아 학생을 맞이하는 학교들에서는 급식실 칸막이 설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9일 기준 급식실 식탁 칸막이 설치율이 85% 수준이며,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하는 9월 첫주까지는 96.6% 이상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원들의 방역 업무 부담을 고려해 학교에 2학기 방역 전담 인력을 약 6만 4천여 명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학원 집중 방역 기간 전국의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 1만 7,691건의 방역 점검을 실시한 결과 계도 등의 조치를 102건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이후 전국의 학원 종사자 19만여 명에 대한 PCR 선제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명의 확진자를 선제 발견했습니다.
한편 전국의 미인가 교육시설에 대한 점검도 진행 중입니다.
교육부는 전국 미인가 교육시설 585곳 가운데 275곳에 대해 방역 점검을 진행한 결과 대부분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었고,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대입 전형 추진을 위해 미인가 교육시설 교직원과 고3 학생에 대해 백신 우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9월 새 학기를 대비해 기숙형 미인가 교육시설 기숙사 입소생에 대해 입소 전 PCR 검사도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3일) 출입기자단 정례 백브리핑을 통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및 중학교 교직원을 제외한 교직원들에 대해 백신 접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접종률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1, 2학년·돌봄 교사는 98.3%, 고3과 고교 교직원 94.7%, 특수교육·보건 교사는 94.5%로 집계됐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6학년 및 중학교 교직원은 아직 2차 접종이 진행 중이며, 1차 접종률은 94.6%로 나타났습니다.
고3 외 수험생 및 대입 관계자 등에 대한 2차 접종은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이들에 대한 1차 접종률은 94.7%입니다.
한편 개학을 맞아 학생을 맞이하는 학교들에서는 급식실 칸막이 설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9일 기준 급식실 식탁 칸막이 설치율이 85% 수준이며,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하는 9월 첫주까지는 96.6% 이상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원들의 방역 업무 부담을 고려해 학교에 2학기 방역 전담 인력을 약 6만 4천여 명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학원 집중 방역 기간 전국의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 1만 7,691건의 방역 점검을 실시한 결과 계도 등의 조치를 102건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이후 전국의 학원 종사자 19만여 명에 대한 PCR 선제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명의 확진자를 선제 발견했습니다.
한편 전국의 미인가 교육시설에 대한 점검도 진행 중입니다.
교육부는 전국 미인가 교육시설 585곳 가운데 275곳에 대해 방역 점검을 진행한 결과 대부분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었고,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대입 전형 추진을 위해 미인가 교육시설 교직원과 고3 학생에 대해 백신 우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9월 새 학기를 대비해 기숙형 미인가 교육시설 기숙사 입소생에 대해 입소 전 PCR 검사도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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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직원 접종 대상자 96% 백신 1차 접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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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3 11:34:51
- 수정2021-08-23 11:38:07
2학기 개학이 시작된 가운데 교직원 접종 대상자의 96%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3일) 출입기자단 정례 백브리핑을 통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및 중학교 교직원을 제외한 교직원들에 대해 백신 접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접종률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1, 2학년·돌봄 교사는 98.3%, 고3과 고교 교직원 94.7%, 특수교육·보건 교사는 94.5%로 집계됐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6학년 및 중학교 교직원은 아직 2차 접종이 진행 중이며, 1차 접종률은 94.6%로 나타났습니다.
고3 외 수험생 및 대입 관계자 등에 대한 2차 접종은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이들에 대한 1차 접종률은 94.7%입니다.
한편 개학을 맞아 학생을 맞이하는 학교들에서는 급식실 칸막이 설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9일 기준 급식실 식탁 칸막이 설치율이 85% 수준이며,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하는 9월 첫주까지는 96.6% 이상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원들의 방역 업무 부담을 고려해 학교에 2학기 방역 전담 인력을 약 6만 4천여 명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학원 집중 방역 기간 전국의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 1만 7,691건의 방역 점검을 실시한 결과 계도 등의 조치를 102건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이후 전국의 학원 종사자 19만여 명에 대한 PCR 선제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명의 확진자를 선제 발견했습니다.
한편 전국의 미인가 교육시설에 대한 점검도 진행 중입니다.
교육부는 전국 미인가 교육시설 585곳 가운데 275곳에 대해 방역 점검을 진행한 결과 대부분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었고,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대입 전형 추진을 위해 미인가 교육시설 교직원과 고3 학생에 대해 백신 우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9월 새 학기를 대비해 기숙형 미인가 교육시설 기숙사 입소생에 대해 입소 전 PCR 검사도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3일) 출입기자단 정례 백브리핑을 통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및 중학교 교직원을 제외한 교직원들에 대해 백신 접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접종률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1, 2학년·돌봄 교사는 98.3%, 고3과 고교 교직원 94.7%, 특수교육·보건 교사는 94.5%로 집계됐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6학년 및 중학교 교직원은 아직 2차 접종이 진행 중이며, 1차 접종률은 94.6%로 나타났습니다.
고3 외 수험생 및 대입 관계자 등에 대한 2차 접종은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이들에 대한 1차 접종률은 94.7%입니다.
한편 개학을 맞아 학생을 맞이하는 학교들에서는 급식실 칸막이 설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9일 기준 급식실 식탁 칸막이 설치율이 85% 수준이며,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하는 9월 첫주까지는 96.6% 이상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원들의 방역 업무 부담을 고려해 학교에 2학기 방역 전담 인력을 약 6만 4천여 명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학원 집중 방역 기간 전국의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 1만 7,691건의 방역 점검을 실시한 결과 계도 등의 조치를 102건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이후 전국의 학원 종사자 19만여 명에 대한 PCR 선제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명의 확진자를 선제 발견했습니다.
한편 전국의 미인가 교육시설에 대한 점검도 진행 중입니다.
교육부는 전국 미인가 교육시설 585곳 가운데 275곳에 대해 방역 점검을 진행한 결과 대부분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었고,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대입 전형 추진을 위해 미인가 교육시설 교직원과 고3 학생에 대해 백신 우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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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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