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주자에게 듣는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앵커]

대선주자들의 공약을 점검하고, 지역 정책과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는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 시간입니다.

각 후보의 출연순서는 지역 방문 일정을 고려해 정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지난 대선에 이어 두 번째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예비후보와 함께합니다.

오늘 대전에 오셔서 기자간담회 가지셨죠?

이 지역 이슈는 파악 하셨습니까?

[앵커]

지역에 오셨으니 관련 질문에 집중하겠습니다.

정치권에서 지역 균형발전, 30년째 구호를 외치지만 서울, 수도권 집중현상 갈수록 심해집니다.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홍 후보께서 생각하는 균형발전 전략은 무엇입니까?

[앵커]

보다 구체적으로, 충청권의 먹거리(특화산업)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앵커]

국회세종의사당 이전에 유보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왜 일까요?

[앵커]

대통령되도 야당이 과반 이상입니다. 뜻대로 개헌할 수 있겠습니까?

[앵커]

당내 이야기 해보죠.

잡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어제 또 윤 후보측 캠프에서 이준석 대표 사퇴요구까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윤 후보에 대해선 평가가 박합니다. 왜 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