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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춘천)

강릉지역 해변 관광지 주차장 유료화 추진

입력 2021.08.23 (19:43) 수정 2021.08.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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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해변 관광지에서 주차장 유료화가 추진됩니다.

강릉시는 10월 말 강문해변 주차장을 시작으로 12월에는 안목 강릉항 주차장을 유료화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섭니다.

또, 안목 커피거리 앞 노상 주차장은 대체 용지를 확보해, 단계적으로 유료화할 계획입니다.

강릉지역 해안가 53곳에는 5천 2백여면의 공영 주차장이 조성돼 있지만, 장기 주차 차량 등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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