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진-오지영, 4강 주역들 흥행 다짐!
입력 2021.08.23 (21:56)
수정 2021.08.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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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진출로 진한 감동을 안겼던 주역들이 코트로 돌아왔습니다.
세터 안혜진이 서브 득점으로만 6점을 뽑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도쿄올림픽을 다녀온 인삼공사 이소영이 친정팀 GS칼텍스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합니다.
역시 올림픽 무대에 섰던 GS칼텍스 세터 안혜진의 무회전 서브는 더 위력적으로 진화했습니다.
[이숙자/KBS 배구 해설위원 : "중요한 순간에 서브를 잘 넣어주는 안혜진 선수인데 올림픽에서까지 좋은 모습 보여줬었잖아요."]
안혜진은 공이 네트 가까이 붙자 주먹으로 넘겨 득점에 성공했고 3대 1 승리의 마침표도 서브로 찍는 등 서브 득점만 6개나 올렸습니다.
[안혜진/GS칼텍스 세터 : "큰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다음에 다시 (올림픽에) 가게 된다면 더 많이 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쿄올림픽 디그 1위에 빛나는 리베로 오지영도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습니다.
[오지영/GS칼텍스 리베로 : "(알아보는 팬들이) 조금 있었는데 저는 지금 이 상황을 즐기고 있습니다. 리베로란 포지션을 많이 알아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염혜선과 박은진 등 인삼공사의 올림픽 멤버들도 쏠쏠한 활약으로 여자배구 흥행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이웅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진출로 진한 감동을 안겼던 주역들이 코트로 돌아왔습니다.
세터 안혜진이 서브 득점으로만 6점을 뽑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도쿄올림픽을 다녀온 인삼공사 이소영이 친정팀 GS칼텍스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합니다.
역시 올림픽 무대에 섰던 GS칼텍스 세터 안혜진의 무회전 서브는 더 위력적으로 진화했습니다.
[이숙자/KBS 배구 해설위원 : "중요한 순간에 서브를 잘 넣어주는 안혜진 선수인데 올림픽에서까지 좋은 모습 보여줬었잖아요."]
안혜진은 공이 네트 가까이 붙자 주먹으로 넘겨 득점에 성공했고 3대 1 승리의 마침표도 서브로 찍는 등 서브 득점만 6개나 올렸습니다.
[안혜진/GS칼텍스 세터 : "큰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다음에 다시 (올림픽에) 가게 된다면 더 많이 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쿄올림픽 디그 1위에 빛나는 리베로 오지영도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습니다.
[오지영/GS칼텍스 리베로 : "(알아보는 팬들이) 조금 있었는데 저는 지금 이 상황을 즐기고 있습니다. 리베로란 포지션을 많이 알아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염혜선과 박은진 등 인삼공사의 올림픽 멤버들도 쏠쏠한 활약으로 여자배구 흥행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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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혜진-오지영, 4강 주역들 흥행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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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23 22: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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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진출로 진한 감동을 안겼던 주역들이 코트로 돌아왔습니다.
세터 안혜진이 서브 득점으로만 6점을 뽑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도쿄올림픽을 다녀온 인삼공사 이소영이 친정팀 GS칼텍스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합니다.
역시 올림픽 무대에 섰던 GS칼텍스 세터 안혜진의 무회전 서브는 더 위력적으로 진화했습니다.
[이숙자/KBS 배구 해설위원 : "중요한 순간에 서브를 잘 넣어주는 안혜진 선수인데 올림픽에서까지 좋은 모습 보여줬었잖아요."]
안혜진은 공이 네트 가까이 붙자 주먹으로 넘겨 득점에 성공했고 3대 1 승리의 마침표도 서브로 찍는 등 서브 득점만 6개나 올렸습니다.
[안혜진/GS칼텍스 세터 : "큰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다음에 다시 (올림픽에) 가게 된다면 더 많이 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쿄올림픽 디그 1위에 빛나는 리베로 오지영도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습니다.
[오지영/GS칼텍스 리베로 : "(알아보는 팬들이) 조금 있었는데 저는 지금 이 상황을 즐기고 있습니다. 리베로란 포지션을 많이 알아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염혜선과 박은진 등 인삼공사의 올림픽 멤버들도 쏠쏠한 활약으로 여자배구 흥행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이웅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진출로 진한 감동을 안겼던 주역들이 코트로 돌아왔습니다.
세터 안혜진이 서브 득점으로만 6점을 뽑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도쿄올림픽을 다녀온 인삼공사 이소영이 친정팀 GS칼텍스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합니다.
역시 올림픽 무대에 섰던 GS칼텍스 세터 안혜진의 무회전 서브는 더 위력적으로 진화했습니다.
[이숙자/KBS 배구 해설위원 : "중요한 순간에 서브를 잘 넣어주는 안혜진 선수인데 올림픽에서까지 좋은 모습 보여줬었잖아요."]
안혜진은 공이 네트 가까이 붙자 주먹으로 넘겨 득점에 성공했고 3대 1 승리의 마침표도 서브로 찍는 등 서브 득점만 6개나 올렸습니다.
[안혜진/GS칼텍스 세터 : "큰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다음에 다시 (올림픽에) 가게 된다면 더 많이 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쿄올림픽 디그 1위에 빛나는 리베로 오지영도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습니다.
[오지영/GS칼텍스 리베로 : "(알아보는 팬들이) 조금 있었는데 저는 지금 이 상황을 즐기고 있습니다. 리베로란 포지션을 많이 알아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염혜선과 박은진 등 인삼공사의 올림픽 멤버들도 쏠쏠한 활약으로 여자배구 흥행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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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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