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역 ‘호우특보’…최대 200㎜ 넘는 비
입력 2021.08.24 (09:06)
수정 2021.08.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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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은 지나갔지만 서해안에서는 계속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전북 모든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까지 최대 200밀리미터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윤덕 기자, 현재 비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이곳 전주에는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에는 어제부터 태풍과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는데요.
이틀 동안 내린 비의 양은 군산 어청도가 165.5밀리미터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김제 120, 부안 116.8, 고창 94.7, 전주 88.1밀리미터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대비 중입니다.
이에 따라 어선 3천여 척이 피항하고, 탐방로 70여 곳이 통제됐지만, 아직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번 비는 언제까지 얼마만큼 더 내릴까요?
[기자]
전북지역 예상 강수량은 오늘 밤까지 50에서 백50밀리미터, 많은 곳에는 2백밀리미터를 넘겠습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도 예보돼 있습니다.
현재, 정읍과 고창, 부안, 순창, 임실에는 호우경보가, 전주와 익산, 군산 등 나머지 9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서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전주시 효자동에서 KBS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태풍은 지나갔지만 서해안에서는 계속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전북 모든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까지 최대 200밀리미터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윤덕 기자, 현재 비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이곳 전주에는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에는 어제부터 태풍과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는데요.
이틀 동안 내린 비의 양은 군산 어청도가 165.5밀리미터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김제 120, 부안 116.8, 고창 94.7, 전주 88.1밀리미터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대비 중입니다.
이에 따라 어선 3천여 척이 피항하고, 탐방로 70여 곳이 통제됐지만, 아직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번 비는 언제까지 얼마만큼 더 내릴까요?
[기자]
전북지역 예상 강수량은 오늘 밤까지 50에서 백50밀리미터, 많은 곳에는 2백밀리미터를 넘겠습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도 예보돼 있습니다.
현재, 정읍과 고창, 부안, 순창, 임실에는 호우경보가, 전주와 익산, 군산 등 나머지 9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서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전주시 효자동에서 KBS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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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은 지나갔지만 서해안에서는 계속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전북 모든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까지 최대 200밀리미터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윤덕 기자, 현재 비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이곳 전주에는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에는 어제부터 태풍과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는데요.
이틀 동안 내린 비의 양은 군산 어청도가 165.5밀리미터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김제 120, 부안 116.8, 고창 94.7, 전주 88.1밀리미터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대비 중입니다.
이에 따라 어선 3천여 척이 피항하고, 탐방로 70여 곳이 통제됐지만, 아직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번 비는 언제까지 얼마만큼 더 내릴까요?
[기자]
전북지역 예상 강수량은 오늘 밤까지 50에서 백50밀리미터, 많은 곳에는 2백밀리미터를 넘겠습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도 예보돼 있습니다.
현재, 정읍과 고창, 부안, 순창, 임실에는 호우경보가, 전주와 익산, 군산 등 나머지 9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서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전주시 효자동에서 KBS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태풍은 지나갔지만 서해안에서는 계속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전북 모든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까지 최대 200밀리미터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윤덕 기자, 현재 비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이곳 전주에는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에는 어제부터 태풍과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는데요.
이틀 동안 내린 비의 양은 군산 어청도가 165.5밀리미터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김제 120, 부안 116.8, 고창 94.7, 전주 88.1밀리미터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대비 중입니다.
이에 따라 어선 3천여 척이 피항하고, 탐방로 70여 곳이 통제됐지만, 아직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번 비는 언제까지 얼마만큼 더 내릴까요?
[기자]
전북지역 예상 강수량은 오늘 밤까지 50에서 백50밀리미터, 많은 곳에는 2백밀리미터를 넘겠습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도 예보돼 있습니다.
현재, 정읍과 고창, 부안, 순창, 임실에는 호우경보가, 전주와 익산, 군산 등 나머지 9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서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전주시 효자동에서 KBS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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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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