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간당 최대 82mm 폭우…태풍 피해 잇따라
입력 2021.08.24 (09:51)
수정 2021.08.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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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북구 매곡에서 시간당 82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중구 태화종합시장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긴급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새벽 2시 40분쯤엔 울주군 언양읍의 한 컨테이너에서 침수로 인해 3명이 고립됐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남구 두왕사거리 등에서 차량 침수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이와 함께 상수도관이 파손돼 울주군 구영리 등의 상수도 공급이 중단된 상태며, 남구와 중구 등 519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중구 태화종합시장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긴급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새벽 2시 40분쯤엔 울주군 언양읍의 한 컨테이너에서 침수로 인해 3명이 고립됐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남구 두왕사거리 등에서 차량 침수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이와 함께 상수도관이 파손돼 울주군 구영리 등의 상수도 공급이 중단된 상태며, 남구와 중구 등 519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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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시간당 최대 82mm 폭우…태풍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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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09:51:00
- 수정2021-08-24 10:01:37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북구 매곡에서 시간당 82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중구 태화종합시장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긴급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새벽 2시 40분쯤엔 울주군 언양읍의 한 컨테이너에서 침수로 인해 3명이 고립됐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남구 두왕사거리 등에서 차량 침수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이와 함께 상수도관이 파손돼 울주군 구영리 등의 상수도 공급이 중단된 상태며, 남구와 중구 등 519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중구 태화종합시장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긴급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새벽 2시 40분쯤엔 울주군 언양읍의 한 컨테이너에서 침수로 인해 3명이 고립됐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남구 두왕사거리 등에서 차량 침수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이와 함께 상수도관이 파손돼 울주군 구영리 등의 상수도 공급이 중단된 상태며, 남구와 중구 등 519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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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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