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방치 천안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21.08.24 (10:33) 수정 2021.08.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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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시설물 철거 후 10여 년간 방치된 천안 오룡경기장 일대에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천안시는 오룡경기장에 빙상장과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최고 47층 높이의 아파트 680여 가구를 짓는 오룡지구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계룡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천안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3개월 안에 협상을 마친 뒤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202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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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여 년 방치 천안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 입력 2021-08-24 10:33:01
    • 수정2021-08-24 10:50:47
    930뉴스(대전)
2009년 시설물 철거 후 10여 년간 방치된 천안 오룡경기장 일대에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천안시는 오룡경기장에 빙상장과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최고 47층 높이의 아파트 680여 가구를 짓는 오룡지구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계룡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천안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3개월 안에 협상을 마친 뒤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202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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