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카불 바글란주 탈환…마지막 거점도 포위”
입력 2021.08.24 (10:43)
수정 2021.08.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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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탈레반은 카불 북부 바글란주에서 반탈레반 세력의 거점을 대부분 탈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이 지역에서 정부군과 민병대를 무력화했다며, 아흐마드 마수드가 이끄는 마지막 저항 세력을 판지시르 계곡을 중심으로 포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흐마드 마수드는 카불 함락 직후 9천여 명의 반탈레반 세력을 이끌고 판지시르 계곡으로 이동해 결사항전을 선언했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이 지역에서 정부군과 민병대를 무력화했다며, 아흐마드 마수드가 이끄는 마지막 저항 세력을 판지시르 계곡을 중심으로 포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흐마드 마수드는 카불 함락 직후 9천여 명의 반탈레반 세력을 이끌고 판지시르 계곡으로 이동해 결사항전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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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레반 “카불 바글란주 탈환…마지막 거점도 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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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10:43:48
- 수정2021-08-24 10:47:57

한편 탈레반은 카불 북부 바글란주에서 반탈레반 세력의 거점을 대부분 탈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이 지역에서 정부군과 민병대를 무력화했다며, 아흐마드 마수드가 이끄는 마지막 저항 세력을 판지시르 계곡을 중심으로 포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흐마드 마수드는 카불 함락 직후 9천여 명의 반탈레반 세력을 이끌고 판지시르 계곡으로 이동해 결사항전을 선언했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이 지역에서 정부군과 민병대를 무력화했다며, 아흐마드 마수드가 이끄는 마지막 저항 세력을 판지시르 계곡을 중심으로 포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흐마드 마수드는 카불 함락 직후 9천여 명의 반탈레반 세력을 이끌고 판지시르 계곡으로 이동해 결사항전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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