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6개 시군 강풍주의보…비바람 피해 21건 접수

입력 2021.08.24 (19:41) 수정 2021.08.24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 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태풍 '오마이스'의 간접 영향으로 지역에서도 피해접수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4일) 낮 12시 50분쯤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 입구에서 강한 바람에 나무가 쓰러져 주차된 SUV 차량 지붕이 파손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8시 40분쯤에는 논산시 연산면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제거 작업을 벌이는 등 어제(23일) 저녁부터 오늘(24일) 사이 대전과 충남 소방본부에 비바람 피해 21건이 접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해안 6개 시군 강풍주의보…비바람 피해 21건 접수
    • 입력 2021-08-24 19:41:58
    • 수정2021-08-24 19:44:47
    뉴스9(대전)
충남 서해안 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태풍 '오마이스'의 간접 영향으로 지역에서도 피해접수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4일) 낮 12시 50분쯤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 입구에서 강한 바람에 나무가 쓰러져 주차된 SUV 차량 지붕이 파손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8시 40분쯤에는 논산시 연산면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제거 작업을 벌이는 등 어제(23일) 저녁부터 오늘(24일) 사이 대전과 충남 소방본부에 비바람 피해 21건이 접수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