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이재용 가석방 11일만에 삼성 “3년간 240조원 신규 투자·4만명 고용”…대검,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진혜원 검사 징계 청구

입력 2021.08.25 (00:26) 수정 2021.08.2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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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8천 7백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들인데요.

정치면부터 보겠습니다.

'대통령' 연관 뉴스이기도 한데요.

'청와대' 관련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정부가 대통령에게 청년특별대책을 보고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는데요.

언론은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과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이상 대학생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노동자의 피해가 남성보다 여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뉴스도 이슈가 됐는데요.

특히, 30대 중후반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 지표가 다른 연령대보다 눈에 띄게 낮아졌다는 내용이 주목 받았습니다.

경제면에는 '삼성전자'와 함께 '이재용' 부회장이 크게 떠있는데요.

앞으로 3년 동안 24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4만 명을 직접 고용한다는 삼성의 계획이 비중있게 보도됐습니다.

언론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고용 계획이 이 부회장이 가석방된지 11일만에 나온 점에 주목했습니다.

'한국은행'도 주요 키워드였는데요.

올해 2분기 가계 부채가 1805조 9천억 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41조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은 급증하는 가계 부채 우려로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이틀 뒤,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최저금리 시대의 종료 여부가 결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급등 추세였던 환율이 일단 진정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돌아오면서 주가가 이틀 연속 크게 올랐다며 향후 증시 흐름을 전망한 분석 기사들도 눈에 띄었고요.

사회면은 앞서 보도한 '조민' 씨 관련 소식에 '부산대' 까지 연관 키워드가 믾이 올라와 있고요.

'박원순' 전 서울시장도 보입니다만, '검찰'이 박 전 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 논란을 빚은 진혜원 안산지청 부부장 검사에 대해 법무부에 중징계를 청구했다는 소식도 언론의 관심사였는데요.

진 검사는 지난해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SNS에 박 전 시장과 자신이 팔짱을 낀 사진 등을 올려 검사가 피해자를 조롱하며 2차 가해를 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스포츠면인데요.

글로벌 스포츠 축제인 패럴림픽이 오늘 막을 올렸다는 소식에 '일본'과 '도쿄'가 다시 키워드가 됐습니다.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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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25 00: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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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련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정부가 대통령에게 청년특별대책을 보고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는데요.

언론은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과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이상 대학생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노동자의 피해가 남성보다 여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뉴스도 이슈가 됐는데요.

특히, 30대 중후반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 지표가 다른 연령대보다 눈에 띄게 낮아졌다는 내용이 주목 받았습니다.

경제면에는 '삼성전자'와 함께 '이재용' 부회장이 크게 떠있는데요.

앞으로 3년 동안 24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4만 명을 직접 고용한다는 삼성의 계획이 비중있게 보도됐습니다.

언론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고용 계획이 이 부회장이 가석방된지 11일만에 나온 점에 주목했습니다.

'한국은행'도 주요 키워드였는데요.

올해 2분기 가계 부채가 1805조 9천억 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41조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은 급증하는 가계 부채 우려로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이틀 뒤,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최저금리 시대의 종료 여부가 결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급등 추세였던 환율이 일단 진정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돌아오면서 주가가 이틀 연속 크게 올랐다며 향후 증시 흐름을 전망한 분석 기사들도 눈에 띄었고요.

사회면은 앞서 보도한 '조민' 씨 관련 소식에 '부산대' 까지 연관 키워드가 믾이 올라와 있고요.

'박원순' 전 서울시장도 보입니다만, '검찰'이 박 전 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 논란을 빚은 진혜원 안산지청 부부장 검사에 대해 법무부에 중징계를 청구했다는 소식도 언론의 관심사였는데요.

진 검사는 지난해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SNS에 박 전 시장과 자신이 팔짱을 낀 사진 등을 올려 검사가 피해자를 조롱하며 2차 가해를 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스포츠면인데요.

글로벌 스포츠 축제인 패럴림픽이 오늘 막을 올렸다는 소식에 '일본'과 '도쿄'가 다시 키워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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