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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로나 봉쇄 더 완화…‘국내용 백신 여권’ 도입
입력 2021.08.25 (10:01) 수정 2021.08.25 (10:56) 국제
브라질에서 코로나19 사망·확진자 감소세로 봉쇄가 완화하는 가운데 ‘국내용 백신 여권’ 도입이 시작됐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현지시간 24일 상파울루시에서 다음 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 축구 경기장과 비즈니스 포럼 등 대규모 행사장 입장이 허용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거나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았다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입장에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접종 증명서 없는 사람을 입장시키면 해당 시설에 무거운 벌금이 부과됩니다.

집합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음식점과 술집 등 상가에 대해서는 접종 증명서를 가진 사람만 입장시키도록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다른 대도시들도 곧 ‘국내용 백신 여권’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봉쇄 완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1월 중순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됐으며 접종이 비교적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성인 접종 완료 시기를 올해 말에서 10월 말로 앞당겼습니다.

이날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국민의 59.19%인 1억 2천533만 9천734명이고, 26.83%인 5천682만 544명은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브라질 코로나 봉쇄 더 완화…‘국내용 백신 여권’ 도입
    • 입력 2021-08-25 10:01:28
    • 수정2021-08-25 10:56:38
    국제
브라질에서 코로나19 사망·확진자 감소세로 봉쇄가 완화하는 가운데 ‘국내용 백신 여권’ 도입이 시작됐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현지시간 24일 상파울루시에서 다음 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 축구 경기장과 비즈니스 포럼 등 대규모 행사장 입장이 허용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거나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았다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입장에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접종 증명서 없는 사람을 입장시키면 해당 시설에 무거운 벌금이 부과됩니다.

집합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음식점과 술집 등 상가에 대해서는 접종 증명서를 가진 사람만 입장시키도록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다른 대도시들도 곧 ‘국내용 백신 여권’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봉쇄 완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1월 중순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됐으며 접종이 비교적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성인 접종 완료 시기를 올해 말에서 10월 말로 앞당겼습니다.

이날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국민의 59.19%인 1억 2천533만 9천734명이고, 26.83%인 5천682만 544명은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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