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방역수칙 위반 혐의 피고발
입력 2021.08.25 (10:06)
수정 2021.08.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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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어겨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6월 19일 서울 성북구 남양유업 회장 자택에서 아트부산 관계자 등 14명이 모인 자리에 참석했고, 당시 가사도우미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지난 5월에 열린 아트부산 행사를 마무리하는 자리였고 식사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피고발인들의 실제 참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만간 관련자를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6월 19일 서울 성북구 남양유업 회장 자택에서 아트부산 관계자 등 14명이 모인 자리에 참석했고, 당시 가사도우미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지난 5월에 열린 아트부산 행사를 마무리하는 자리였고 식사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피고발인들의 실제 참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만간 관련자를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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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시장 방역수칙 위반 혐의 피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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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5 10:06:31
- 수정2021-08-25 11:01:24
박형준 부산시장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어겨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6월 19일 서울 성북구 남양유업 회장 자택에서 아트부산 관계자 등 14명이 모인 자리에 참석했고, 당시 가사도우미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지난 5월에 열린 아트부산 행사를 마무리하는 자리였고 식사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피고발인들의 실제 참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만간 관련자를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6월 19일 서울 성북구 남양유업 회장 자택에서 아트부산 관계자 등 14명이 모인 자리에 참석했고, 당시 가사도우미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지난 5월에 열린 아트부산 행사를 마무리하는 자리였고 식사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피고발인들의 실제 참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만간 관련자를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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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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