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자체수입 증가…재정 건전성 개선
입력 2021.08.25 (10:49)
수정 2021.08.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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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 자체 수입이 늘면서 재정 건전성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진천군이 발표한 지난해 재정 규모는 7,427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59억 원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방세와 세외 수입을 더한 자체수입은 50억 원 늘어난 1,333억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270억 원 많았습니다.
반면 정부가 지원하는 이전 재원은 다른 지역보다 1,259억 원 적어 자치단체의 살림 규모는 작지만 상대적으로 재정 건전성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천군이 발표한 지난해 재정 규모는 7,427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59억 원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방세와 세외 수입을 더한 자체수입은 50억 원 늘어난 1,333억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270억 원 많았습니다.
반면 정부가 지원하는 이전 재원은 다른 지역보다 1,259억 원 적어 자치단체의 살림 규모는 작지만 상대적으로 재정 건전성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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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 자체수입 증가…재정 건전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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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5 10:49:24
- 수정2021-08-25 10:54:41
진천군의 자체 수입이 늘면서 재정 건전성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진천군이 발표한 지난해 재정 규모는 7,427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59억 원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방세와 세외 수입을 더한 자체수입은 50억 원 늘어난 1,333억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270억 원 많았습니다.
반면 정부가 지원하는 이전 재원은 다른 지역보다 1,259억 원 적어 자치단체의 살림 규모는 작지만 상대적으로 재정 건전성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천군이 발표한 지난해 재정 규모는 7,427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59억 원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방세와 세외 수입을 더한 자체수입은 50억 원 늘어난 1,333억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270억 원 많았습니다.
반면 정부가 지원하는 이전 재원은 다른 지역보다 1,259억 원 적어 자치단체의 살림 규모는 작지만 상대적으로 재정 건전성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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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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