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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날개가 있다!’…도쿄 패럴림픽 개막
입력 2021.08.25 (12:42) 수정 2021.08.25 (12:4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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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 올림픽의 감동을 이을 도쿄 패럴림픽이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태극기를 앞세우고 당당히 입장한 우리 선수단은 아름답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도쿄 현지에서 하무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패럴림픽 개막을 알리는 폭죽이 도쿄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는 희망찬 주제를 내건 개막식.

흥겨운 공연 속에 패럴림픽의 주인공인 각국 선수단 입장이 시작됐고, 대한민국 선수단도 당당히 입장했습니다.

태극기를 앞세운 우리 선수단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수를 맡은 보치아 최예진은 어머니와 함께 등장해 잔잔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개회 선언은 나루히토 일왕이 맡았습니다.

[나루히토/일왕 : "저는 이곳에서 2020 도쿄 패럴림픽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주 경기장이 공항으로 묘사된 가운데 날개가 하나뿐인 작은 비행기가 비상하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 누구에게나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는 메시지를 연출한 겁니다.

리우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 유이 등이 최종 점화자로 성화대에 불을 붙였고, 곧이어 성화가 도쿄의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며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인간 승리의 드라마가 쓰여질 도쿄 패럴림픽은 다음 달 5일까지 열전을 이어갑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이형주
  •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도쿄 패럴림픽 개막
    • 입력 2021-08-25 12:42:09
    • 수정2021-08-25 12:49:04
    뉴스 12
[앵커]

도쿄 올림픽의 감동을 이을 도쿄 패럴림픽이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태극기를 앞세우고 당당히 입장한 우리 선수단은 아름답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도쿄 현지에서 하무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패럴림픽 개막을 알리는 폭죽이 도쿄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는 희망찬 주제를 내건 개막식.

흥겨운 공연 속에 패럴림픽의 주인공인 각국 선수단 입장이 시작됐고, 대한민국 선수단도 당당히 입장했습니다.

태극기를 앞세운 우리 선수단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수를 맡은 보치아 최예진은 어머니와 함께 등장해 잔잔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개회 선언은 나루히토 일왕이 맡았습니다.

[나루히토/일왕 : "저는 이곳에서 2020 도쿄 패럴림픽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주 경기장이 공항으로 묘사된 가운데 날개가 하나뿐인 작은 비행기가 비상하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 누구에게나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는 메시지를 연출한 겁니다.

리우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 유이 등이 최종 점화자로 성화대에 불을 붙였고, 곧이어 성화가 도쿄의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며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인간 승리의 드라마가 쓰여질 도쿄 패럴림픽은 다음 달 5일까지 열전을 이어갑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이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