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쿄 패럴림픽 ‘첫 금메달’ 주인공은 호주 사이클의 그레코

입력 2021.08.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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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패럴림픽의 첫 번째 금메달의 영광은 호주 사이클 대표팀 페이지 그레코(24)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레코는 오늘(25일) 오후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 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트랙 C1-3 여자 3,000m 개인 추발 결승에서 3분 50초 815의 세계 신기록으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은메달은 3분 54초 975에 들어온 중국의 왕샤오메이 선수에게 돌아갔고, 독일의 데니스 쉰들러 선수가 3분 55초 120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레코의 뒤를 이어 호주 대표팀 에밀리 페트리콜라 선수가 사이클 트랙 C4 여자 3,000m 개인 추발에서 금메달 한 개를 추가하면서, 호주는 금메달 2개로 메달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C등급은 사지 결손이나 근력 장애 등 조정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장애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 참여합니다. 장애 정도에 따라 1~5등급으로 나뉘며 알파벳 옆의 숫자가 작을수록 장애 정도가 심하다는 의미입니다.

도쿄 패럴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 그레코 선수의 경기 장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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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25 1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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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패럴림픽의 첫 번째 금메달의 영광은 호주 사이클 대표팀 페이지 그레코(24)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레코는 오늘(25일) 오후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 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트랙 C1-3 여자 3,000m 개인 추발 결승에서 3분 50초 815의 세계 신기록으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은메달은 3분 54초 975에 들어온 중국의 왕샤오메이 선수에게 돌아갔고, 독일의 데니스 쉰들러 선수가 3분 55초 120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레코의 뒤를 이어 호주 대표팀 에밀리 페트리콜라 선수가 사이클 트랙 C4 여자 3,000m 개인 추발에서 금메달 한 개를 추가하면서, 호주는 금메달 2개로 메달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C등급은 사지 결손이나 근력 장애 등 조정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장애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 참여합니다. 장애 정도에 따라 1~5등급으로 나뉘며 알파벳 옆의 숫자가 작을수록 장애 정도가 심하다는 의미입니다.

도쿄 패럴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 그레코 선수의 경기 장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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