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GREEN지구] ‘기상이변’ 뚜렷…“‘탄소중립’ 함께해요”

[앵커]

이달 말까지 가을장마로 인한 비 예보가 있죠.

지금까지 없었던 태풍 뒤 장마는 기상이변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북미와 유럽의 폭염과 산불 등 올해는 기상이변의 징후가 그 어느 해보다 뚜렷합니다.

이처럼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상이변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데요,

KBS뉴스7 대구경북은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내가그린지구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대구지속발전가능협의회 오용석 사무처장 모시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방법을 들어보겠습니다.

사무처장님 어서오세요.

먼저 지난 22일이 에너지의 날이었네요, 어떤 의미가 있는 날인지 설명해 주시죠.

[앵커]

꼭 에너지의 날이 아니더라도 평소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습관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실천 방법 몇 가지만 소개해 주시죠.

[앵커]

절약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이 직접 깨끗하고 안전한 전력을 생산하자는 움직임도 있죠.

RE100 시민클럽 발대식이 열렸다는데 자세히 전해주시죠.

[앵커]

RE100시민클럽은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이 되나요?

[앵커]

설명을 들으니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앵커]

사무처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