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총장단 “강원도에 재정 위기 해결 지원 촉구”
입력 2021.08.25 (19:12)
수정 2021.08.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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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재정 지원을 못 받게 될 처지에 놓인 세경대학교와 강릉영동대 등 강원도 내 5개 전문대학 총장단이 오늘(25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 대학 재정 위기 해소를 위한 강원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총장단은 교육부의 재정 지원이 중단되면 지역 전문대는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지사는 교육부와 국회에 시정을 요청하고, 내년 강원도 예산에 전문대 지원 예산을 추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총장단은 교육부의 재정 지원이 중단되면 지역 전문대는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지사는 교육부와 국회에 시정을 요청하고, 내년 강원도 예산에 전문대 지원 예산을 추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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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대 총장단 “강원도에 재정 위기 해결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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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5 19:12:43
- 수정2021-08-25 19:27:01
교육부의 재정 지원을 못 받게 될 처지에 놓인 세경대학교와 강릉영동대 등 강원도 내 5개 전문대학 총장단이 오늘(25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 대학 재정 위기 해소를 위한 강원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총장단은 교육부의 재정 지원이 중단되면 지역 전문대는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지사는 교육부와 국회에 시정을 요청하고, 내년 강원도 예산에 전문대 지원 예산을 추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총장단은 교육부의 재정 지원이 중단되면 지역 전문대는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지사는 교육부와 국회에 시정을 요청하고, 내년 강원도 예산에 전문대 지원 예산을 추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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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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