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8.25 (21:00) 수정 2021.08.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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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운 아프간인 391명, 내일 입국

우리 정부를 도와 일했던 아프간인과 가족 삼백아흔한 명이 우리 군 수송기를 타고 내일 입국합니다. 정부는 이들이 난민이 아닌 특별공로자 자격으로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상 부족 우려 커져”…내일부터 청장년층 접종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 병상이 부족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청장년층이 백신을 맞는데, 추석 전까지 천오백만 명 접종이 목표입니다.

아산 생활치료센터 응급 전화 한동안 ‘불통’

충남 아산 생활치료센터에서 환자가 응급 상황시 사용하는 전화가 한동안 불통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자가 스스로 상태를 확인할 때 쓰는 장비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언론중재법 처리 연기…여당에서도 “우려”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본회의가 다음 주로 연기돼 언론중재법 처리도 미뤄졌습니다. 언론중재법은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지만, 여당 내에서도 법안에 문제가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상반기 출생아 역대 최저…결혼도 줄어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일구 등의 영향으로 결혼을 하는 사람들도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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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25 21:00:53
    • 수정2021-08-25 21:06:47
    뉴스 9
한국 도운 아프간인 391명, 내일 입국

우리 정부를 도와 일했던 아프간인과 가족 삼백아흔한 명이 우리 군 수송기를 타고 내일 입국합니다. 정부는 이들이 난민이 아닌 특별공로자 자격으로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상 부족 우려 커져”…내일부터 청장년층 접종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 병상이 부족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청장년층이 백신을 맞는데, 추석 전까지 천오백만 명 접종이 목표입니다.

아산 생활치료센터 응급 전화 한동안 ‘불통’

충남 아산 생활치료센터에서 환자가 응급 상황시 사용하는 전화가 한동안 불통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자가 스스로 상태를 확인할 때 쓰는 장비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언론중재법 처리 연기…여당에서도 “우려”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본회의가 다음 주로 연기돼 언론중재법 처리도 미뤄졌습니다. 언론중재법은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지만, 여당 내에서도 법안에 문제가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상반기 출생아 역대 최저…결혼도 줄어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일구 등의 영향으로 결혼을 하는 사람들도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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