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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명 실종, 유실·침수 2백여 건
입력 2021.08.25 (21:46) 수정 2021.08.25 (22:03) 뉴스9(대구)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에서 크고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산에서 어제 오후 1시쯤 농수로를 점검하던 80대 남성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돼 수색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 포항 죽장면 국도 유실 등 공공시설물 유실과 붕괴 피해 140여 건을 비롯해 주택과 상가 98채,농경지 121헥타르 등의 침수 피해 250여 건이 잠정 집계됐습니다.
대구에서는 어제(24일) 오전 11시쯤 달성군 구지면 한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에 갇혔던 1명이 구조되는 등 배수지원 8건과 안전조치 7건 등 16건이 조치됐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산에서 어제 오후 1시쯤 농수로를 점검하던 80대 남성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돼 수색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 포항 죽장면 국도 유실 등 공공시설물 유실과 붕괴 피해 140여 건을 비롯해 주택과 상가 98채,농경지 121헥타르 등의 침수 피해 250여 건이 잠정 집계됐습니다.
대구에서는 어제(24일) 오전 11시쯤 달성군 구지면 한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에 갇혔던 1명이 구조되는 등 배수지원 8건과 안전조치 7건 등 16건이 조치됐습니다.
- 대구경북 1명 실종, 유실·침수 2백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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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5 21:46:20
- 수정2021-08-25 22:03:48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에서 크고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산에서 어제 오후 1시쯤 농수로를 점검하던 80대 남성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돼 수색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 포항 죽장면 국도 유실 등 공공시설물 유실과 붕괴 피해 140여 건을 비롯해 주택과 상가 98채,농경지 121헥타르 등의 침수 피해 250여 건이 잠정 집계됐습니다.
대구에서는 어제(24일) 오전 11시쯤 달성군 구지면 한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에 갇혔던 1명이 구조되는 등 배수지원 8건과 안전조치 7건 등 16건이 조치됐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산에서 어제 오후 1시쯤 농수로를 점검하던 80대 남성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돼 수색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 포항 죽장면 국도 유실 등 공공시설물 유실과 붕괴 피해 140여 건을 비롯해 주택과 상가 98채,농경지 121헥타르 등의 침수 피해 250여 건이 잠정 집계됐습니다.
대구에서는 어제(24일) 오전 11시쯤 달성군 구지면 한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에 갇혔던 1명이 구조되는 등 배수지원 8건과 안전조치 7건 등 16건이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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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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