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경제 역성장…관광산업 타격 ‘극심’
입력 2021.08.25 (21:50)
수정 2021.08.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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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타격으로 지난해 제주 경제가 역성장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경제 성장률 추정치는 -7.5%로 역성장하며,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분야별로는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은 -10.4%, 도소매판매 증가율은 -26.9%를 기록해, 특히 관광분야의 타격이 컸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제주지역 지방세입은 전년 대비 5.4% 느는데 그치며 전국 평균 19.1%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제주도의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경제 성장률 추정치는 -7.5%로 역성장하며,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분야별로는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은 -10.4%, 도소매판매 증가율은 -26.9%를 기록해, 특히 관광분야의 타격이 컸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제주지역 지방세입은 전년 대비 5.4% 느는데 그치며 전국 평균 19.1%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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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주경제 역성장…관광산업 타격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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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5 21:50:41
- 수정2021-08-25 22:01:00
코로나19 타격으로 지난해 제주 경제가 역성장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경제 성장률 추정치는 -7.5%로 역성장하며,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분야별로는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은 -10.4%, 도소매판매 증가율은 -26.9%를 기록해, 특히 관광분야의 타격이 컸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제주지역 지방세입은 전년 대비 5.4% 느는데 그치며 전국 평균 19.1%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제주도의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경제 성장률 추정치는 -7.5%로 역성장하며,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분야별로는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은 -10.4%, 도소매판매 증가율은 -26.9%를 기록해, 특히 관광분야의 타격이 컸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제주지역 지방세입은 전년 대비 5.4% 느는데 그치며 전국 평균 19.1%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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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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