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농산어촌 작은학교 통합으로 상생의 길 찾아야”
입력 2021.08.25 (21:56)
수정 2021.08.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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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더불어교육혁신포럼 이사장이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와 도시의 규모가 큰 학교를 통합해 상생의 길을 찾자고 제안했습니다.
서 이사장은 오늘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 기준 전북 초중고 7백 69곳 가운데 학생 수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는 2백 96곳으로 38.49%를 차지한다며, 상향식 통합 방식을 주장했습니다.
작은 학교는 상호 유대감 감소와 사회성 결여, 각종 교육 활동 제약 등이 따르고, 규모가 큰 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밀집도 문제와 교과 운영의 어려움 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 이사장은 오늘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 기준 전북 초중고 7백 69곳 가운데 학생 수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는 2백 96곳으로 38.49%를 차지한다며, 상향식 통합 방식을 주장했습니다.
작은 학교는 상호 유대감 감소와 사회성 결여, 각종 교육 활동 제약 등이 따르고, 규모가 큰 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밀집도 문제와 교과 운영의 어려움 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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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 “농산어촌 작은학교 통합으로 상생의 길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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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5 21:56:59
- 수정2021-08-26 20:23:15
서거석 더불어교육혁신포럼 이사장이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와 도시의 규모가 큰 학교를 통합해 상생의 길을 찾자고 제안했습니다.
서 이사장은 오늘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 기준 전북 초중고 7백 69곳 가운데 학생 수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는 2백 96곳으로 38.49%를 차지한다며, 상향식 통합 방식을 주장했습니다.
작은 학교는 상호 유대감 감소와 사회성 결여, 각종 교육 활동 제약 등이 따르고, 규모가 큰 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밀집도 문제와 교과 운영의 어려움 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 이사장은 오늘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 기준 전북 초중고 7백 69곳 가운데 학생 수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는 2백 96곳으로 38.49%를 차지한다며, 상향식 통합 방식을 주장했습니다.
작은 학교는 상호 유대감 감소와 사회성 결여, 각종 교육 활동 제약 등이 따르고, 규모가 큰 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밀집도 문제와 교과 운영의 어려움 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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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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