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랑상품권 ‘품귀’…판매 방식 조정

입력 2021.08.26 (08:30) 수정 2021.08.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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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매달 100억 원씩 발행하던 지역 화폐의 발행 한도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충주시는 상품권 수요가 늘면서 선착순 구입 경쟁이 과열되고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며 다음 달에 올해 남은 500억 원어치를 한꺼번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류형 상품권은 스마트폰과 카드 사용이 쉽지 않은 만 70세 이상만 살 수 있도록 제한했습니다.

다만 10% 할인 판매와 1인당 구매 한도 50만 원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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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사랑상품권 ‘품귀’…판매 방식 조정
    • 입력 2021-08-26 08:30:01
    • 수정2021-08-26 08:33:29
    뉴스광장(청주)
충주시가 매달 100억 원씩 발행하던 지역 화폐의 발행 한도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충주시는 상품권 수요가 늘면서 선착순 구입 경쟁이 과열되고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며 다음 달에 올해 남은 500억 원어치를 한꺼번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류형 상품권은 스마트폰과 카드 사용이 쉽지 않은 만 70세 이상만 살 수 있도록 제한했습니다.

다만 10% 할인 판매와 1인당 구매 한도 50만 원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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