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소 브루셀라병 다음 달 10일까지 검사
입력 2021.08.26 (10:35)
수정 2021.08.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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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다음 달(9월) 10일까지 한우사육농가 81곳의 생후 6달 이상 된 소 1,200여 마리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감염 여부를 조사합니다.
검사가 끝날 때까지 축산농가의 분뇨나 소 반출은 금지됩니다.
소 브루셀라병은 브루셀라 균에 의해 감염되는 2종 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입니다.
강원도에선 올해 5월 4일 원주시 호저면의 한우 암소 1마리가 브루셀라병에 걸린 게 확인됐습니다.
검사가 끝날 때까지 축산농가의 분뇨나 소 반출은 금지됩니다.
소 브루셀라병은 브루셀라 균에 의해 감염되는 2종 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입니다.
강원도에선 올해 5월 4일 원주시 호저면의 한우 암소 1마리가 브루셀라병에 걸린 게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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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소 브루셀라병 다음 달 10일까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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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6 10:35:12
- 수정2021-08-26 11:00:33
원주시는 다음 달(9월) 10일까지 한우사육농가 81곳의 생후 6달 이상 된 소 1,200여 마리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감염 여부를 조사합니다.
검사가 끝날 때까지 축산농가의 분뇨나 소 반출은 금지됩니다.
소 브루셀라병은 브루셀라 균에 의해 감염되는 2종 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입니다.
강원도에선 올해 5월 4일 원주시 호저면의 한우 암소 1마리가 브루셀라병에 걸린 게 확인됐습니다.
검사가 끝날 때까지 축산농가의 분뇨나 소 반출은 금지됩니다.
소 브루셀라병은 브루셀라 균에 의해 감염되는 2종 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입니다.
강원도에선 올해 5월 4일 원주시 호저면의 한우 암소 1마리가 브루셀라병에 걸린 게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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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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