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인근서 화물차가 배달 오토바이 쳐…운전자 사망
입력 2021.08.26 (15:17)
수정 2021.08.26 (15: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가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는 화물차 바로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신호가 바뀌어 출발했는데 오토바이가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는 화물차 바로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신호가 바뀌어 출발했는데 오토바이가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릉역 인근서 화물차가 배달 오토바이 쳐…운전자 사망
-
- 입력 2021-08-26 15:17:45
- 수정2021-08-26 15:31:41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가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는 화물차 바로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신호가 바뀌어 출발했는데 오토바이가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는 화물차 바로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신호가 바뀌어 출발했는데 오토바이가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방준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