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낚시한 수상 구조대…‘직위해제’

입력 2021.08.26 (21:54) 수정 2021.08.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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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안전을 책임지는 수상 구조대장 등이 근무시간에 낚시하다 직위 해제됐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근무시간 제트스키를 이용해 통발낚시를 한 송정해수욕장 수상 구조대장과 대원 한 명 등 2명을 직위 해제하고, 감찰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실은 지난 19일, 한 피서객이 낚시하는 모습 등을 찍어 소방본부에 민원으로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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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무시간에 낚시한 수상 구조대…‘직위해제’
    • 입력 2021-08-26 21:54:46
    • 수정2021-08-26 21:55:51
    뉴스9(부산)
해수욕장 안전을 책임지는 수상 구조대장 등이 근무시간에 낚시하다 직위 해제됐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근무시간 제트스키를 이용해 통발낚시를 한 송정해수욕장 수상 구조대장과 대원 한 명 등 2명을 직위 해제하고, 감찰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실은 지난 19일, 한 피서객이 낚시하는 모습 등을 찍어 소방본부에 민원으로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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