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알루미늄 공장서 불…25억 원 피해

입력 2021.08.27 (07:07) 수정 2021.08.2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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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알루미늄 인쇄기판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3시간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2개동이 대부분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인쇄기판 제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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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칠곡군 알루미늄 공장서 불…25억 원 피해
    • 입력 2021-08-27 07:07:06
    • 수정2021-08-27 07:16:05
    사회
어젯밤 10시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알루미늄 인쇄기판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3시간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2개동이 대부분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인쇄기판 제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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