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신고 글로 바꿔주고 위치도 확인”…전북소방, AI 도입
입력 2021.08.27 (10:00)
수정 2021.08.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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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고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119 신고자 말을 글자로 바꿔 통화 중인 소방관에게 보여주고, 주소와 지명 등을 분석한 뒤 신고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신고자가 당황하면 정확한 주소를 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위치를 더 빠르게 파악해 출동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119 신고자 말을 글자로 바꿔 통화 중인 소방관에게 보여주고, 주소와 지명 등을 분석한 뒤 신고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신고자가 당황하면 정확한 주소를 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위치를 더 빠르게 파악해 출동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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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신고 글로 바꿔주고 위치도 확인”…전북소방, AI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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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7 10:00:08
- 수정2021-08-27 10:34:03
전북소방본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고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119 신고자 말을 글자로 바꿔 통화 중인 소방관에게 보여주고, 주소와 지명 등을 분석한 뒤 신고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신고자가 당황하면 정확한 주소를 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위치를 더 빠르게 파악해 출동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119 신고자 말을 글자로 바꿔 통화 중인 소방관에게 보여주고, 주소와 지명 등을 분석한 뒤 신고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신고자가 당황하면 정확한 주소를 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위치를 더 빠르게 파악해 출동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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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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