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다중이용시설 8곳 레지오넬라균 검사

입력 2021.08.27 (10:06) 수정 2021.08.27 (10: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척시가 여름철 질환인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27일)까지 호텔과 종합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곳의 수도시설과 냉각탑 등에서 채취한 검체를 분석해, 레지오넬라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3급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물 속에 사는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폐렴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척시, 다중이용시설 8곳 레지오넬라균 검사
    • 입력 2021-08-27 10:06:57
    • 수정2021-08-27 10:23:21
    930뉴스(강릉)
삼척시가 여름철 질환인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27일)까지 호텔과 종합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곳의 수도시설과 냉각탑 등에서 채취한 검체를 분석해, 레지오넬라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3급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물 속에 사는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폐렴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