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릉동 사격장서 오발 사고…학생 1명 총에 맞아
입력 2021.08.28 (16:10)
수정 2021.08.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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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릉동의 한 사격장에서 훈련 중이던 고등학생이, 동료 학생이 잘못 쏜 총에 맞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28일) 오후 12시 반쯤 서울 공릉동의 한 사격장에서 오발 사고가 나 학생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에 맞은 학생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 사격부 소속으로, 사격 훈련 중 표적을 교체하다가 미처 이를 보지 못한 동료 학생이 쏜 총에 어깨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28일) 오후 12시 반쯤 서울 공릉동의 한 사격장에서 오발 사고가 나 학생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에 맞은 학생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 사격부 소속으로, 사격 훈련 중 표적을 교체하다가 미처 이를 보지 못한 동료 학생이 쏜 총에 어깨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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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공릉동 사격장서 오발 사고…학생 1명 총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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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8 16:10:27
- 수정2021-08-28 16:29:58
서울 공릉동의 한 사격장에서 훈련 중이던 고등학생이, 동료 학생이 잘못 쏜 총에 맞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28일) 오후 12시 반쯤 서울 공릉동의 한 사격장에서 오발 사고가 나 학생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에 맞은 학생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 사격부 소속으로, 사격 훈련 중 표적을 교체하다가 미처 이를 보지 못한 동료 학생이 쏜 총에 어깨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28일) 오후 12시 반쯤 서울 공릉동의 한 사격장에서 오발 사고가 나 학생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에 맞은 학생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 사격부 소속으로, 사격 훈련 중 표적을 교체하다가 미처 이를 보지 못한 동료 학생이 쏜 총에 어깨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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