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노조 파업 예고 속 “다음 주 노정 협의 요청”

입력 2021.08.28 (21:34) 수정 2021.08.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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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의료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다음달 2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는 다음 주에 추가협상을 노조측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파업에 대전,세종·충남에서는 순천향대병원을 제외한 모든 대학병원과 충남 4개 의료원,보훈병원 등 13개 의료기관이 동참하기로 한 상탭니다.

정부는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다음 주 중 빠른 날짜에 쟁점 사항 논의를 위한 노정 협의를 요청할 예정이고 간호인력 지원과 근무 여건 개선 등 시급한 사항은 개별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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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노조 파업 예고 속 “다음 주 노정 협의 요청”
    • 입력 2021-08-28 21:34:12
    • 수정2021-08-28 21:47:49
    뉴스9(대전)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의료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다음달 2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는 다음 주에 추가협상을 노조측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파업에 대전,세종·충남에서는 순천향대병원을 제외한 모든 대학병원과 충남 4개 의료원,보훈병원 등 13개 의료기관이 동참하기로 한 상탭니다.

정부는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다음 주 중 빠른 날짜에 쟁점 사항 논의를 위한 노정 협의를 요청할 예정이고 간호인력 지원과 근무 여건 개선 등 시급한 사항은 개별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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