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징야! 대구 5연패 탈출

입력 2021.08.28 (21:34) 수정 2021.08.28 (2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원에서는 세징야가 길었던 골 침묵을 깨고 두 골을 몰아넣으며 대구의 5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28분 세징야가 정교한 칩샷으로 9경기 만에 골을 신고합니다.

발 뒤꿈치로 주고받은 정승원과의 2대 1 패스가 기막혔네요.

길었던 골 침묵을 깬 세징야는 전반 40분 다시 폭발했습니다.

K리그의 호날두 세징야가 살아나니 대구도 5연패에서 벗어납니다.

후반 12분 수원FC 유현 골키퍼의 펀칭이 구스타보의 얼굴을 가격합니다.

공을 쳐내려고 달려들었지만 레드카드를 피하진 못했습니다.

바뀐 골키퍼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성공한 구스타보, 구스타보는 페널티킥으로 동점골까지 터트리며 2대 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역시 세징야! 대구 5연패 탈출
    • 입력 2021-08-28 21:34:42
    • 수정2021-08-28 21:39:33
    뉴스 9
프로축구 K리그 원에서는 세징야가 길었던 골 침묵을 깨고 두 골을 몰아넣으며 대구의 5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28분 세징야가 정교한 칩샷으로 9경기 만에 골을 신고합니다.

발 뒤꿈치로 주고받은 정승원과의 2대 1 패스가 기막혔네요.

길었던 골 침묵을 깬 세징야는 전반 40분 다시 폭발했습니다.

K리그의 호날두 세징야가 살아나니 대구도 5연패에서 벗어납니다.

후반 12분 수원FC 유현 골키퍼의 펀칭이 구스타보의 얼굴을 가격합니다.

공을 쳐내려고 달려들었지만 레드카드를 피하진 못했습니다.

바뀐 골키퍼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성공한 구스타보, 구스타보는 페널티킥으로 동점골까지 터트리며 2대 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