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미군 전사자 신원 공개…아기 돌보던 해병도

입력 2021.08.30 (10:42) 수정 2021.08.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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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카불 공항 테러로 숨진 미군 13명의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숨진 이들의 평균 나이는 22살로, 이번 작전에 자원했던 여성 해병 2명도 포함됐습니다.

특히 숨진 여성 해병 한 명은 소셜미디어에 아프간에서 구출한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고 말해 감동을 주었던 23살 '니콜 지' 병장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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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방부, 미군 전사자 신원 공개…아기 돌보던 해병도
    • 입력 2021-08-30 10:42:46
    • 수정2021-08-30 10:50:20
    지구촌뉴스
미국 국방부는 카불 공항 테러로 숨진 미군 13명의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숨진 이들의 평균 나이는 22살로, 이번 작전에 자원했던 여성 해병 2명도 포함됐습니다.

특히 숨진 여성 해병 한 명은 소셜미디어에 아프간에서 구출한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고 말해 감동을 주었던 23살 '니콜 지' 병장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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