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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접종, 완료 뒤 6개월 이후 시행…임신부·12~17세도 접종 가능
입력 2021.08.31 (06:06) 수정 2021.08.31 (07:5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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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한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이 4분기부터 시행됩니다.

임신부와 12~17살 소아청소년에게는 지금까진 백신 접종을 안 했는데요.

방역 당국이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백신 접종을 처음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스터 샷', 추가 접종은 원래 권고 횟수대로 백신을 접종한 뒤 예방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한 차례 더 접종하는 겁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경우 추가 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결정했습니다.

시기는 4분기부텁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고위험군에겐 6개월 전이라도 추가 접종이 가능합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접종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할 경우 항체가가 감소하고 돌파 감염이 증가하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을 감안하여 (시행한다)."]

안전성의 문제로 그동안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임신부와 12~17살 소아청소년도 이제 백신을 맞게 됩니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결과,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신부에 대한 접종 안전성은 문제가 없는 걸로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최근 식약처가 12살 이상에서도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한 만큼 접종이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WHO,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등 주요 나라들도 접종 후 안정적 효과를 보고 있는 점도 고려됐습니다.

소아청소년 276만 명과 임신부는 27만 명에 대한 접종은 추가 접종과 마찬가지로 4분기부터 시행됩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은 다른 종류의 백신과의 접종 간격을 최소 2주간 뒀었는데 방역 당국이 이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접종 간격을 제한할 과학적 근거가 없고, 4분기 인플루엔자 접종 등이 계획된 점을 감안해 결정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안재우
  • 추가 접종, 완료 뒤 6개월 이후 시행…임신부·12~17세도 접종 가능
    • 입력 2021-08-31 06:06:41
    • 수정2021-08-31 07:56:38
    뉴스광장 1부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한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이 4분기부터 시행됩니다.

임신부와 12~17살 소아청소년에게는 지금까진 백신 접종을 안 했는데요.

방역 당국이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백신 접종을 처음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스터 샷', 추가 접종은 원래 권고 횟수대로 백신을 접종한 뒤 예방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한 차례 더 접종하는 겁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경우 추가 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결정했습니다.

시기는 4분기부텁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고위험군에겐 6개월 전이라도 추가 접종이 가능합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접종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할 경우 항체가가 감소하고 돌파 감염이 증가하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을 감안하여 (시행한다)."]

안전성의 문제로 그동안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임신부와 12~17살 소아청소년도 이제 백신을 맞게 됩니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결과,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신부에 대한 접종 안전성은 문제가 없는 걸로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최근 식약처가 12살 이상에서도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한 만큼 접종이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WHO,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등 주요 나라들도 접종 후 안정적 효과를 보고 있는 점도 고려됐습니다.

소아청소년 276만 명과 임신부는 27만 명에 대한 접종은 추가 접종과 마찬가지로 4분기부터 시행됩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은 다른 종류의 백신과의 접종 간격을 최소 2주간 뒀었는데 방역 당국이 이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접종 간격을 제한할 과학적 근거가 없고, 4분기 인플루엔자 접종 등이 계획된 점을 감안해 결정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안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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